JTBC '썰전' 이슈 확대, 국정 개입 파문 vs 미국 대선 결과...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9 09:00:00
JTBC '썰전'이 국내외 이슈 관련 다양한 주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와대 비선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씨를 둘러싼 의혹이 날마다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목요일 방송되는 '썰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1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193회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논란 속 일사천리로 진행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 논란에 대해 토론한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철회,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진 국회 긴급현안질의 현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이른바 '충성 문자 소동' 등도 눈길을 끈다.
한편, '썰전'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에 미칠 영향도 함께 분석한다.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한 논의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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