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적' 미세먼지 농도 높아...각종 피부염의 주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9 10:00:00
오늘(19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데도 수도권은 오전까지 전일부터 축적된 미세먼지로 인해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트러블과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어 손상을 가속화시킬 뿐 아니라 색소 침착이나 주름 증가 등의 주요 원인이 된다. 각종 피부염과 아토피, 여드름을 심화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주말 나들이 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베이스메이크업과 클렌징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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