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셰프’ 에릭, 일취월장 요리 실력+득량도 패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22 08:00:00

▲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3’ 6회 캡처

에릭은 에릭인가보다. ‘삼시세끼’ 에릭이 선보인 ‘득량도 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6회에서는, 그간 낚시에 약세를 보이던 득량도 삼형제가 농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 떠나기 전 에릭은 소소한 재료로 훌륭한 아침, 점심 메뉴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때 ‘에셰프’ 에릭의 한결 같은 후드티 패션이 눈길을 끈다. 평소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에 조끼를 레이어드해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에릭. 전날 잠에 들기 직전에도, 다음 날 눈을 뜬 직후에도 에릭이 착용한 아이템은 역시나 후드 티셔츠와 후리스 조끼, 그리고 편안한 조거팬츠였다.


농어 낚시 도중 배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때에도, 후드 티셔츠 하나에 잘생김까지 더해지니 꾸민 듯, 안 꾸민 듯 마냥 훈훈한 에릭 표 ‘득량도 패션’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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