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유로피언 유틸리티 위크 2016' 참가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11-22 08:00:00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은 지난 15~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에너지신산업 전시회인 '유로피언 유틸리티 위크 2016 (EUW 2016)'에 수출 중소기업 10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은 KEPCO Pavilion을 설치해, 동반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전시장소 임차 및 전시관 설치,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 전시회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체 지원했다.

KEPCO Pavilion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전기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이동형 충전 결재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에너지 신기술의 전시 홍보를 통해 유럽시장 진출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한전은 KTP(KEPCO Trusted Partner: 수출역량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한국전력공사의 신뢰상징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와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상시 홍보를 위한 '상설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함께 수출촉진 로드쇼를 개최하고 해외 유명 전력기자재 전시회에 동반 참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에는 수출지원 전문조직인 수출협력처를 신설해, 해외사업정보 온라인 공유 사이트인 e-Market Hub 구축하고 무료 법률자문, 수출보증업무 등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출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 100개사 육성을 목표로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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