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경, '훈남으로 잘 컸네' 과거 영화 출연 모습도 '새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23 18:37:15
예비신랑이 된다고 밝힌 배우 서재경이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서재경 측은 23일 오는 27일 서울시 강남구의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함께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와일드 카드' '웰컴 투 동막골'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에 출연했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는 동자승으로 지내다 외지에서 온 여성과 사랑에 빠지는 중으로 분해 연기력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그의 모습은 역할에 맞춰 삭발을 하고 있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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