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눈물에 시청자들 반응은? "깜짝 놀랐다"부터 "재능 아까워"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28 00:05:04
'K팝스타6'에 가수 샤넌이 출연해 오디션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데뷔 3년차 가수 샤넌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2014년에 데뷔한 후 슬럼프를 겪고 출연하게 됐다고 사연을 밝혔다.
사연을 전하던 중 눈물을 쏟으며 데뷔는 했지만 좀처럼 즐길 수 없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이번 기회로 그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 한 것.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tmdg**** 샤넌은 정말 아깝다" "smil**** 얼마나 맘고생 심하게 했는지 안타깝네요" "tndd**** 샤넌 앞에서 웬만한 가수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실력이 좋더라" "ysa1**** 나도 같이움" "rive**** 샤넌 나와서 깜짝 놀람" 등의 댓글을 남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