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에서 논란의 '장본인'까지... 이세영 '실검 1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28 16:47:22

▲ (사진=네이버 화면 캡쳐)

개그맨 이세영이 아이돌그룹 ‘성추행 논란’의 장본인으로 떠올랐다.


28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의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 이세영은 B1A4 멤버들의 특정한 신체 부위를 만지는 행동을 취해 성추행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 출신인 이세영은 작전여자고등학교 졸업하고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휴학 중이며, 현재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로 활동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영은 예능, 드라마, 광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tvn '응답하라 1988'의 왕자현 역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바 있다.


이세영의 유행어로는 <악마를 보았다>의 "어우~ 이 악!마!", (부들부들, 코빅열차)의 "잠깐만, 잠깐만~ 야, 주리주리!", <희극지왕>의 "아니, 류승범 (또는) 오달수다."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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