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 선수, 대리기사 성추행 혐의...네티즌들 “사실이라면 퇴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29 01:46:51

▲ (사진=YTN 뉴스 캡처)

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여성 대리기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J모(26)씨가 28일 새벽 대리기사 A씨를 운전하는 차 안에서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oxzo*** 결과 나오고 이야기하는게 옳아보이네요” “sas0****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줄 도 알자 미국처럼” “Sco***** 계속 이러다가 관중들 떠나는 것 순식간이다” “mans**** 성추행 특성상 무고죄받기가 힝듬 그러니 유명인은 더더욱 조심해야함” “듀**** 사실이면 퇴출각이다 야구만 잘한다고 다가 아닌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씨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지난 2008년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