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표창원, ‘페북 라이브 편집 가능 한가’ 두고 논란...네티즌 “제대로 알고 비판해야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02 08:00:00

▲ 사진=장제원, 표창원 트위터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이 더민주 표창원 의원과의 ‘동영상 편집’ 논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장제원과 표창원은 각각 자신의 SNS에 동영상이 편집됐다와 편집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표창원은 “페북라이브를 사용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편집'이란 것은 불가능”이라고 주장했으며 장제원은 “표창원 의원이 악의적으로 동영상을 편집했다”고 내세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대로 알고 비판해야지. 영상을 풀로 보고 비판하든가. 장제원 의원 당선 되고 공약 지키려고 엄청 노력하는 거 구민으로써 대견할 정돈데”, “페북 라이브를 어떻게 편집하냐”(gara****)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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