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송파구의회 예결특위원장, 내년 예산심의 방향 발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12-08 15:53:32
"일회성·행사성 사업 예산은 삭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송파구의회 제245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정인 의원이 앞으로 진행될 예산심의 방향에 대해 8일 밝혔다.
이정인 위원장은 ▲일회성·행사성·홍보성 사업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저소득층과 장애인·청소년·청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예산은 소외됨 없이 적절히 편성돼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과도하게 부풀려 있는 예산세입, 사업별 주민 욕구 반영 여부, 과년도 불용예산 증액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
이 위원장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내용은 존중할 것이며 민의가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결위원들과 적절성 여부를 꼼꼼히 따지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오직 주민만을 위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세금을 지키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송파구의회 제245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정인 의원이 앞으로 진행될 예산심의 방향에 대해 8일 밝혔다.
이정인 위원장은 ▲일회성·행사성·홍보성 사업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저소득층과 장애인·청소년·청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예산은 소외됨 없이 적절히 편성돼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내용은 존중할 것이며 민의가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결위원들과 적절성 여부를 꼼꼼히 따지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오직 주민만을 위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세금을 지키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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