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프로불참러’로 얻은 최고의 한 해...‘매일 나오는데 어떻게 안 봐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1 09:00:00

▲ 사진=조세호SNS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는 말로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고 이같은 패러디의 인기에 힘입어 조세호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KBS2 '해피투게더3', SBS '꽃놀이패', tvN '예능인력소', JTBC '잘먹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대세’의 입지를 굳혔다.

‘대세’의 활약은 광고에서도 이어졌다. 조세호는 학원 O2O 플랫폼 ‘공부선배’ CF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CF를 촬영하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공부선배’ 한 관계자는 “CF 촬영 당시 조세호는 높은 인기에도 시종일관 인사성 밝은 모습으로 스태프를 살뜰히 챙겼다”며 조세호의 겸손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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