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프로불참러’로 얻은 최고의 한 해...‘매일 나오는데 어떻게 안 봐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1 09:00:00
조세호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는 말로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고 이같은 패러디의 인기에 힘입어 조세호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대세’의 활약은 광고에서도 이어졌다. 조세호는 학원 O2O 플랫폼 ‘공부선배’ CF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CF를 촬영하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공부선배’ 한 관계자는 “CF 촬영 당시 조세호는 높은 인기에도 시종일관 인사성 밝은 모습으로 스태프를 살뜰히 챙겼다”며 조세호의 겸손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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