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싹쓸이 '핫이슈'... 열애설 부인한 19살 차이의 주인공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8 15:00:00

▲ (사진=네이버 화면 캡쳐) 김구라와 김정민이 포털사이트 실검(실시간 검색어)를 싹쓸이하며 주목 받고 있다.

28일 10시 기준, 김구라와 김정민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2위에 등극하며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김구라는 1970년생으로 올해 만 46세이며, 김정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인천 출신인 김구라는 1970년 10월 3일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현동(金賢東)이다.

김구라는 1993년 연극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같은 해 뮤지컬배우 데뷔에 이어 같은 해 1993년에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한 것으로 알려진다. 2000년대 초반에 접어들어서는 인터넷 방송 위주로 활동을 했고, 이 당시부터 본명 대신 예명 '김구라'를 사용하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전남 보성 출신인 1989년 1월 11일에 태어났으며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김정민은 2003년 광고 모델 첫 데뷔했고, 같은 해 2003년 KBS 청소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5년 검정고시를 거쳐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으며, 2007년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해 졸업했다. 이후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과 과정을 마친 석사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현재 연기, 예능, MC 등의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김정민과의 열애 루머를 강하게 부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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