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이종석, 연예계 친분 ‘화려한 인증샷’...인맥도 대상급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31 10:11:55
지난 30일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의 SNS에 시상식 인증샷이 올라오며 이종석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화제가 된 친분은 영화 '마스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우빈과의 투샷이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두 사람은 검은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윤상현과는 3년이 지난 지금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윤상현의 딸 '나겸'이의 돌잔치에 참석한 이종석은 감독, 작가, 배우들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이러한 이종석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성격 진짜 좋나보네" "TV에서만 봐도 애교가 많은 것 같다" "대상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NS를 통해 "앞으로 더 열심히 보답 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