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 비공식 업무 증언에 네티즌 ‘비판 목소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08 12:49:28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개인 업무 또는 비공식업무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5일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탄핵심판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8시30분께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관저로 올라가 대통령과 함께 업무를 봤다”고 증언했다.
한편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뭔 말하는 사람마다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이 달라?”(100c****) 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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