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배우 이태곤이 사회적 논란으로 핫이슈에 등극했다.

7일 오후 7시 기준, 이태곤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한 이태곤은 체육을 공부한 경험을 살려 연예계 데뷔 전에 수영 강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지며,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건강한 남성미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태곤은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광고 모델로도 유명하며, 2005년부터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구왕모 역을 맡아 윤정희와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이태곤의 대표작으로 2006년 SBS <연개소문>, 2007년 MBC <겨울새>, 2009년 MBC <보석비빔밥>, 2010년 MBC <황금물고기>, 2011년 KBS <광개토태왕>, 2013년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이 손꼽힌다.

한편, 용인서부경찰서는 “7일 오전 1시경 이태곤이 용인시 동천동의 한 호프에서 남성 2명과 시비를 벌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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