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누리꾼들 "사랑은 위대해"부터 "그냥 안타깝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1 11:29:27
홍상수 신작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상수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는 배우 김민희가 출연한다.
홍상수 신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wjdw**** 순간 이런 생각해봄. 노이즈 마케팅인가.. 이혼소송하고 있는데 결혼반지 끼고 있음" "fnff**** 사랑은 위대해" "parr**** 아...진짜 기분이 좀 이상해...미안하지만 진짜 그래 예전처럼 보기가 참 힘들다...그냥 안타깝다" "zino**** 시대가 변한거냐.. 예전엔 간통했다고 영화쪽 아예 은퇴한 배우도 있었는데.." "werh**** 개인사생활들인데 뭔 감놔라 배놔라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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