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주연... 네티즌 “배우자리 좀 그만” “조연부터 시작하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6 09:00:00

▲ (사진=레드벨벳 SNS)
걸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발탁됐다.

13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이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에 출연한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자리 좀 그만 뺏어 (sung****)” “연기하는 건 좋은데 처음부터 여주라니 (bulg****)” “조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대할게 (paul****)” “근데 처음부터 주연 하면 안되는 건가요? 무조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해요?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전 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밑바닥부터 하라는 사람들은.. 좋은 회사에서 좋은 연봉 제시해도 최저시급 부터 시작하세요. 본인들은 그렇게 하지도 못 할거면서 (seun****)”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