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드’ 적은 상영관에도 박스 오피스 상위권 ‘선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6 09:00:00

▲ (사진='얼라이드' 스틸컷) 영화 ‘얼라이드’(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선전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얼라이드’는 전국 546개의 스크린에서 9만 354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만 7875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얼라이드’의 다른 영화들 보다 적은 상영관 숫자에 비해 높아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는 1위에 ‘너의 이름은’이 올랐으며 이어 ‘모아나’와 ‘마스터’가 그 뒤를 이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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