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다을, 핑크 수트 화제…'남자는 핑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6 16:42:33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슈돌'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핑크 수트를 입고 귀여움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이범수 아들 다을이의 패션센스가 화제 되고 있다.

다을이는 연예 대상 참석을 위해 엄마가 직접 준비한 핑크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상식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을이의 패션은 방송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을이의 패션 모음 사진이 게재됐고 사진 모음집에는 지난 해 패션위크 포토월에 선 모습부터 '질투의 화신' 고경표를 능가하는 점퍼 패션, 소소한 놀이 의상까지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다을이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담겨 있다.

특히 소다남매의 경우 스타일리스트 없이 엄마가 직접 모든 의상을 준비하고 있기에 더욱 젊은 엄마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상황.

한편 다을이는 현재 온라인 공식 팬카페에 20만 명에 가까운 누나 팬들이 열렬한 서포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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