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김소혜, ‘비글미’ 가득..강아지와 ‘찰칵’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7 08:56:49
배우 김소혜가 ‘비글미’ 가득한 대기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혜는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에서 어린 나이에 제 손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꾼 계산적이고 야무진 인물 주세은을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혜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강아지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강아지와 시선을 맞추려고 시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포착 돼 드라마에서 보여지고 있는 앙큼한 악녀 주세은과 반대되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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