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29회 임시회 개회… 올 구정 주요사업 꼼꼼히 살핀다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1-17 16:00:00
9일간 일정… 24일 폐회
상임위별 업무보고 청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지난 16일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9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다.
이어 이달 17~20일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의 주요 안건처리와 함께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한 해 구정 주요사업이 내실있게 계획됐는지, 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있게 살필 예정이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어수선하고 위축된 가운데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슬기로운 국민들의 저력으로 정유년도 새아침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더욱 희망차고 밝은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올 한 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임위별 업무보고 청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지난 16일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9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다.
이어 이달 17~20일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의 주요 안건처리와 함께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한 해 구정 주요사업이 내실있게 계획됐는지, 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있게 살필 예정이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어수선하고 위축된 가운데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슬기로운 국민들의 저력으로 정유년도 새아침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더욱 희망차고 밝은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올 한 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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