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인 징역 2년 선고, 누리꾼들 "고작 2년이라니" "박유천 너무 큰 상처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8 06:11:16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는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박유천 고소인 이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 사건을 빌미로 박유천에게서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폭력조직 출신 황모(34)씨와 이씨의 남자친구(33)에게는 각각 징역 2년 6월과 1년 6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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