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체형 바꾼 다이어트 사연 들어보니? "회사서 살쪘다고 해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8 18:56:37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배우 주원과 열애 중이라 전해진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방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보아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10대 후반 시절을 떠올리며 "회사에서 살쪘다고 해서 아침·점심·저녁 '샐러드'와 '생식'만 먹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살이 엄청 빠졌다. 그렇게 힘들게 살을 뺐더니 이제는 회사에서 빠졌다고 뭐라고 그랬다. 당시 샐러드를 너무 먹어서 아직도 샐러드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 지금도 야채를 잘 안 먹는다"며 "맛있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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