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소연, 결혼관은? “일이나 사랑에 대해 뜻 굽히지 않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20 09:00:00

▲ 사진출처=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에서 장소연의 발언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는 장소연과 최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소연은 “결혼관 같은거 있나?”라는 질문에 “스무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MC 이영자는 장소연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사랑이란?”이라며 물어봤다. 이에 장소연은 “제가 부모님 말씀은 정말 잘 듣는 스타일인데 일이나 사랑에 대해서는 굽히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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