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미씽나인', 시청자들 "지루함의 끝" VS "1시간이 10분처럼 지나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20 10:42:36
첫방 '미씽나인'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20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 "tips**** 지루함의 끝" "pe11**** 드라마가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임" "thjl**** 전개가 너무 답답"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jyp1**** 진짜 1시간이 10분처럼 지나감" "real**** 꿀잼 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sall**** 아무 생각 없이 틀었는데 시계보니까 11시"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2회에서는 비행기 추락으로 무인도에 떨어진 서준오(정경호 분)와 라봉희(백진희 분)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한편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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