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와 결별 무렵? "데이트할 시간 없어 미안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20 13:52:57
지난해 7월 온주완은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종영 인터뷰를 진행, 당시 공개연인인 조보아와의 만남에 대해 “데이트할 시간이 없어 미안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드라마와 뮤지컬 ‘뉴시즈’를 병행 중이라 밝히며 “뮤지컬 무대 위의 나를 보고 싶어해 영향을 미친 게 사실”이라 덧붙였다.
한편 20일 조보아와 온주완 각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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