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이 2세 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거 방송된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서는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김원준은 “매일 함께 수다 떨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무제한”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의 소속사 쿨컴퍼니는 20일 “김원준 부부가 19일 오후9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7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득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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