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종영, 시청자들 "공유라서 완성 되었던 도깨비"부터 "아직 여운 남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22 09:29:13

▲ (사진 = tvN '도깨비' 방송캡처)
'도깨비' 종영 소식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출연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도깨비' 종영 소식에 시청자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yung**** 공유라서 완성 되었던 도깨비" "whym**** 공유가 그렇게 섬세한 연기를 잘하는줄 몰랐다" "dd69**** 쓸쓸하고 찬란한 신 인간에 삶과 너무나도 같아서 가슴 뭉클했습니다" "qkra**** 아직 여운이남는다..... 쓸쓸하게 평생을살아갈 도깨비를생각하니 슬프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깨비' 후속작은 배우 이제훈, 신민아 주연의 '내일 그대와'로 오는 2월 3일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