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욱이 오는 3월 팬미팅을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동욱의 서울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21일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준 가운데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누림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아시아 여러 나라를 돌며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게 된 것.

이번 팬미팅은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감성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이동욱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이 준비된다. 또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보다 가깝게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욱 팬미팅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설 연휴가 끝나는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