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정우, 촬영 중 부상으로 응급실 行... ‘무슨 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28 11:18:31

▲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쳐) 배우 정우가 ‘재심’에서 열연을 펼친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정우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촬영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영화 촬영하다 너무 집중한 나머지 의욕이 앞서 사고가 났다”며 “유리창이 나를 덮쳤다”고 했다.

이어 정우는 “바로 응급실로 실려갔다”며 “손바닥은 10바늘을, 이마는 4~50바늘을 꿰맸다”고 말했다.

한편 ‘재심’은 오는 2월 16일 개봉 예정으로 강하늘,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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