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승구, 2007년 갑상선암 선고 후 완치돼…네티즌 “아내분 대단하십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29 09:34:43

▲ 사진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조승구의 기적같은 사연이 시선을 모은다.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29일 조승구가 갑상선암 투병시절에 대해 속내를 전했다.

그는 2007년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말도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 그렇지만 조승구의 아내는 그의 옆에서 극진히 간호했고, 갑상선암은 현재 완치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ppyy**** 건강이최고입니다” “pigi**** 축하합니다 아프지 않게 건강 유의하시고 노래교실 재능기부도 부탁해요” “j530**** 완쾌되신거 축하드리고 좋은노래 많이불러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서신거 축하드립니다.아내분 진짜 대단하십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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