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픽쳐스, iHQ 제공) 그룹 2PM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2월 1일 '2PM 와일드비트'를 통해 6년 만에 완전체 예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PM의 9박 10일 호주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방송에서 2PM은 뛰어난 단결력과 개그감을 선보이며 지난 세월 함께한 저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낯선 호주땅에서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성실하게 아르바이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PM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세상의 중심' 울루루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힌 멜번,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 등을 소개하며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2PM 와일드비트'는 2월 1일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