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신민아 '내일 그대와', 한국판 '어바웃타임'될까?...네티즌 "2017 상반기 모니터 남친은 이제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1 09:00:00

▲ 사진=CJE&M 제공 이제훈과 신민아가 출연하는 '내일 그대와'가 벌써부터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tvN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는 오는 2월 3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드라마의 방송을 앞두고 신민아와 이제훈의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제훈은 극중 재력, 외모, 두뇌 모든 스펙을 갖춘 시간 여행자 유소준으로 분한다. 유소준은 처음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여자 송마린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을 연기하는 신민아는 특유의 러블리한 외모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두 사람이 선보일 사랑스러운 케미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시간여행자와 상큼 발랄 여주가 보여주는 한국판 '어바웃 타임'은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두 사람의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은 "베드신도 있던데 (re***)" "2017년 상반기 모니터 남친은 이제훈으로 정했다(gh***)" "예고만 봐도 영화보는 것 같던데 기대중(yr***)"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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