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하남 음식점에서 포착... 네티즌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음” “왜 당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1 09:00:00

▲ (사진=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하남의 음식점에서 포착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 김묘성 기자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고 들어 취재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음식점의 구석진 자리를 요구했다더라”며 “대부분의 직원들이 모른척했지만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김민희에게 젊은 직원이 팬이라고 하자 당황해하며 나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이상 궁금하지도 않음.. 민폐 끼치지 마시고 조용히 사시길.. (nowe****)” “그런 것 아니라면서 왜 당황한데 (ahrs****)” “어떻게 못 알아 볼 거라고 생각을 하지 (sue6****)” “생각보다 오래가네. (sunn****)”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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