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N '택시'>
가수 자이언티가 억대 수입을 밝혔다.

자이언티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작곡 60곡, 히트곡은 11곡 정도 된다”며 “가장 빨리 쓴 건 ‘양화대교’였는데 30분 만에 작곡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화대교’ 수입에 대해 “당시 억대 이상이 들어왔다. 수입으로 어머니께 차를 사드렸다. 대형 자동차를 선물했다. 무척 뿌듯했다”며 “어머니가 꿈에도 몰 줄 몰랐다던 차를 사드렸다. 그리고 부모님의 커플 고급 시계를 선물했다. 아버지 생신에 드렸는데 무척 좋아하시더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티는 1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OO’의 수록곡 ‘노래’를 비롯해 전곡을 공개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