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X이병헌 출연 '그것만이 내 세상', 누리꾼들 반응 "연기 포텐 터질 듯"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1 15:54:55
배우 이병헌과 박정민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1일 이병헌과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영화에서 이병헌은 전직 복싱선수인 형 조하역을 연기하고 박정민은 지체장애 동생 역을 맡아 열연을 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왠지 좋은 작품이 나올듯(rkde****)" "스토리가 재미있을 것 같다(fldj****)" "박정민 잘하면 연기 포텐 터질 역할이네(twin****)" "이병헌 연기에 대한 열정은 본받을만하다(tlsw****)"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5월 말쯤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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