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정경호와 달달한 로맨스 시작 '심쿵'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3 08:00:00
'미씽나인' 백진희가 정경호와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6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는 서준오(정경호 분)와 라봉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오와 라봉희는 극적으로 다시 만났다. 라봉희는 "살아 있었냐"며 서준오를 보며 울먹거렸다. 이어 다친 서준오의 얼굴을 발견한 라봉희는 상처를 어루만지며 걱정했다.
서준오는 자신을 걱정하는 라봉희를 향해 "사람들에게 양보하지마. 다른사람들 때문에 위험한 짓 하지마 아무것도 하지마라"라며 "그럼 같이하자 내 옆에만 있어라"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라봉희는 그런 서준오의 고백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극 중 백진희는 서준오 역의 정경호와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극한 상황 속에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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