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이정길의 치매가 밝혀진 것 알고 말 잃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3 08:20:56

▲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 캡처) 배우 선우재덕이 당황스러운 상황에 할말을 잃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는 면식(선우재덕 분)이 한길(최상훈 분)의 배신으로 위기에 빠진 덕상(이정길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면식은 주주총회에서 치매사실이 알려진 것을 알고 "아니 그게 어떻게 알려져"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인정은 "강회장님이랑 작은 아버지가 자료를 뽑아서 뿌렸나봐요"라고 말했고, 면식은 당황해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에 면식은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 증폭되고 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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