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쳐) 배우 이범수의 자녀 다을과 소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훈훈한 우애를 빛냈다.

지난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범수네 가족들은 강원도 여행을 떠났다. 이범수가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다을과 소을이 장난치다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소을이 눈물을 보이자 다을은 오히려 자신이 울면서 “미안해. 내가 미안해”라고 소리쳤고 이에 당황한 소을은 “넌 안 울어도 돼”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을은 “내가 미안해서. 미안해서 운다”며 더 크게 통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을과 소을의 훈훈한 우애는 오는 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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