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수아가 '화랑'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수아는 최근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숙명(서예지 분)의 호위무사 동백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 드라마.

한수아는 최근 "여름에 촬영해 더운 날씨에 감독님, 배우분들, 스텝분들이 고생이 많았다"며 "드라마 '각시탈'때 함께 했던 감독님과 스텝분들 덕분에 가족같이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아는 영화 '댄싱퀸' '연애의기술' '그녀들의 사정' 드라마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등에서 조연으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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