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의 그녀' 핫이슈, "남조선의 모략질한 언론인" 충격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6 17:48:18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조우종의 그녀'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핫이슈에 등극했다.

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정다은’이 급부상한 가운데 과거 색다른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83년 8월 30일에 태어난 정다은 아나운서는 부산 출신으로, 동래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다은 아나운서는 과거 KBS <남북의 창> 진행 당시에 북한의 선전 매체로부터 "남조선(대한민국)의 모략질한 언론인" 중 한 명으로 지목돼 주목 받은 바 있다.

더육이 신변 위협에 따라 실제로 경찰서 경호 지원을 권장 받았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5년 The K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대사,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홍보대사로도 활동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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