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힙합의 민족2' 방송 캡처 걸그룹 스피카가 5년 만에 해체한다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보아와 배우 류준열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피카 보아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한 청취자는 "스피카 보아와 동창이다"며 "알고보니 류준열도 동창이었더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보아는 "나중에 알고보니 류준열과 동창인 사실을 알았다. 옆반이었다"며 "학창시절 앞에 나가는 걸 싫어했다. 그냥 가수가 꿈인 아이로 인식됐고, 유명하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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