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이정길 검찰 조사에 걱정 "몸도 안 좋으신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7 07:43:26

▲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 캡처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이정길의 위기에 걱정을 쏟아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강덕상(이정길 분)이 압수 수색을 받는 위기에 처했다.

이에 주면식(선우재덕 분)은 이 모든 일이 강한길(최상훈)이 꾸민 짓이라 확신하고 자신이 관리하는 강덕상의 주식으로 강한길을 제지할 방법을 궁리했다.

주면식은 검찰청에서 조사 받는 강덕상을 기다리며 주인정(강별 분)의 등장에 "몸도 안 좋으신데 걱정이다. 회사는 어떠냐. 보현이 돌보러 가봐라"며 혼자 모든 걱정을 도맡아 했다.

이날 선우재덕은 겨우 찾은 친아버지가 위기에 처하자 모든 일을 제쳐두고 아들로서 걱정하는 효심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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