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정우·강하늘, 100명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 선물부터 포옹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9 15:23:14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영화 ‘재심’의 개봉 전날 관객들을 찾는다.
정우와 강하늘은 오는 14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발렌타인 데이이자 ‘재심’의 개봉 전야를 맞아 관객들과 달달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날 쇼케이스는 참석한 100명 관객들을 위해 ‘재심’ 스페셜 초콜릿 선물부터 허그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쇼케이스 이후 일반 관객 시사회 무대인사까지 예정 되어 있어 더욱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 분)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 러닝타임 1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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