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한중 톱스타, 고준희와의 열애설 '핫이슈'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15 20:55:05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주인공, ‘장리’와 ‘주진모’가 핫이슈에 등극했다.

15일 오후 7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장리’, ‘주진모’ 등이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진모와 고준희의 열애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장리의 남자’ 주진모는 고준희와 열애설에 휩싸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주진모와 고준희의 열애설이 더욱 주목받았던 이유는 모 언론이 3개월에 걸친 사진을 보도해 큰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주진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고 친한 동생”이라고 설명해 열애설을 부인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1985년 생인 고준희의 본명은 김은주로 알려지며,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이 맡은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은 후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984년 생인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스타 반열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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