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2017년 첫 임시회 개회… 올해 주요업무계획 청취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2-16 14:46:19
아파트 2곳 재건축사업등 논의
23일 2차본회의서 4건 의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가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제246회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보건소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락상아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가락프라자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송파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운영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안성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46회 임시회는 올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의인 만큼, 안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더욱 심도있게 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추운 날씨가 풀리고 나면 해빙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데 해빙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주위에 산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최윤순 의원의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이대로 추진돼야 하는가?’ ▲박재현 의원의 ‘책 읽는 송파, 무인책장 운영의 문제점’ ▲유정인 의원의 ‘염화칼슘의 폐해를 줄이자’ ▲윤영한 의원의 ‘공정성이 담보되는 균형 있는 행정 집행을 촉구한다’ ▲이성자 의원의 ‘주민 편의시설 버스노선 확대가 필요하다’ ▲김순애 의원의 ‘탄천 동측도로 잠실 우성아파트 구간을 전면지하화 해야 한다’ ▲류승보 의원의 ‘노점갈등, 대화와 소통으로 상생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김중광 의원의 ‘주민참여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구의회는 오는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2017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의안심의를 실시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심의안건 처리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3일 2차본회의서 4건 의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가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제246회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보건소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락상아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가락프라자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송파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운영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이어 ▲최윤순 의원의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이대로 추진돼야 하는가?’ ▲박재현 의원의 ‘책 읽는 송파, 무인책장 운영의 문제점’ ▲유정인 의원의 ‘염화칼슘의 폐해를 줄이자’ ▲윤영한 의원의 ‘공정성이 담보되는 균형 있는 행정 집행을 촉구한다’ ▲이성자 의원의 ‘주민 편의시설 버스노선 확대가 필요하다’ ▲김순애 의원의 ‘탄천 동측도로 잠실 우성아파트 구간을 전면지하화 해야 한다’ ▲류승보 의원의 ‘노점갈등, 대화와 소통으로 상생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김중광 의원의 ‘주민참여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구의회는 오는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2017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의안심의를 실시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심의안건 처리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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