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열애설 인정? 누리꾼들 “대가를 치를 것”부터 “이것도 사랑이다”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17 06:20:05

▲ (사진='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컷)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16일 오전(현지시각 기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bory****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상처다” “hehe**** 이것도 사랑이거늘” “dltp**** 상처받은 사람도 생각해야된다” “seo4**** 언젠가 지금의 대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상수는 "나는 김민희와 매우 가까운 사이다. 그래서 의견을 많이 묻는다. 내가 쓴 작품이기 때문에 내 안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 맞다. 그것은 김민희의 대사와 홍상수의 대사가 같이 나온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bory**** 언제까지 로맨스찍나 보자!” “hehe**** 이것도 사랑이거늘” “dltp**** 진짜 이해가 안되네” “seo4**** 언젠가 지금의 대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