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꾸준한 관객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18 08:30:00
'재심'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뭘까.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개봉 2일만에 누적관객수 42만 6407명을 흥행세를 타고있다.
'재심'은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와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두 남자의 진실을 찾기 위한 진심 어린 사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조작된 도시'는 관객수 9만 1792명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달성, 3위는 '그레이트 월'로 관객수 5만 8704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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