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무릎 연골 찢어지는 부상 불구...연극 강행군..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18 17:09:07
이훈의 부상은 지난달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전날 밤 유도 연습에 몰두하던 중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은 15일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에서도 이훈은 왼쪽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무대의상인 찜질복을 입고 강행군 했다.
이훈은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서 극중 1인 3역을 맡아 직장과 가정에서 기죽어 지내는 40대 중년과 철부지 중학생 아들 그리고 늙은 남편이 못마땅한 잔소리꾼 아내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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