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첫 방송 後 시청자들 반응은? "순풍같은 시트콤인 줄" "정자드립에서 폭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1 05:25:35

'초인가족' 첫 회가 방송된 후 시청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20일부터 SBS 새 드라마 '초인가족'이 방영을 시작했다.

'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

배우 박혁권을 중심으로 박선영, 김지민, 박희본, 인피니트 호야 등이 우리네 삶을 재치있게 전달한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dldm**** 자극적인 요소 없고 지루하지 않고 볼만하던데" "huiy**** 흔한 출생비밀 재벌가 그런 구성이 아니라 굿" "sadl**** 나는 시트콤이래서 정말 순풍 같은 시트콤인 줄" "dlsj**** 그냥 뭔가 심심하게 보고 있다 정자드립에서 폭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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